그리스 신희극의 대표적 작가. 오로지 시정(市井)의 가벼운 사건을 취급하고, 복잡한 줄거리를 익살을 곁들인 대사로 옮겼다. 그가 산 시대는 알렉산드로스대왕의 정복 및 그 사후의 대를 잇는 싸움으로 인한 동요의 세월이었으나, 메난드로스의 세계는 태평한 세월이었고, 세상 속에서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인정미 넘치는 눈길을 쏟고 웃음을 제공하였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보면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많은데, 그 시대의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은 것은 갖가지 동란에 지친 인심에 평온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현존하는 것은 《까다로운 자》 《조정재판(調停裁判)》 《머리카락을 잘린 여자》 《사모스에서 온 여인》 등 4편이고, 그 외에도 아주 많은 1, 2행(行)의 단편이 있다. 두드러진 것은 경구(警句)조인 대사가 많은 것으로서 《신들이 사랑하는 자는 젊어서 죽는다》가 특히 유명하다.
*Source : Yahoo 백과사전
** 메난드로스의 주요 작품
사모스의 여인 La Samienne
성격이 까다로운 사람 Dyscolos
방패 Le Bouclier
머리털이 잘린 여자 La Femme aux cheveux coupés
조정 L'Arbitrage
* 이경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2-02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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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 : Sénèq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