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STOTE (기원전 384-322) : http://www.infoscience.fr/histoire/portrait/aristote.html
< 시학 Poétique >
비극을 구성하는 6 요소 : 플롯, 성격, 사고력, 문체, 서정적 노래, 시각적 장치
비극은 가능한 한 태양이 1공전하는 동안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 HORACE (기원전 65-8)
< 시학 Art poétique : Epître aux Pisons >
한 무대에서 동시에 4명이상의 인물이 등장하여 말하는 것을 금지
장르의 엄격한 구분을 중시 : 비극과 희극을 혼용을 금지
5막 구성을 기본적인 극작법으로 제시 : 아리스토텔레스는 제한을 두지 않음
유혈이 낭자한 장면을 직접 보여주는 대신 이야기로 처리 : 적합성의 규칙
비극의 주제는 시간, 공간적으로 먼 곳에서 취해야 : 높은 신분의 인물
• SCALIGER (1484-1558)
< 시학 Poétique > (1561)
1. 비극의 규칙
시간의 단일성 (5-6시간) 과 사건의 단일성 (극적사건과 합창대가 번갈아 등장하여 하나의 사건을 재현) 을 제안.
2. 비극의 정의
La représentation d'une fortune illustre avec un dénouement fatal dans un style sérieux et tout en vers :
저명한 사람의 운명이 파국으로 끝나는 사건을 진지한 문체의 운문으로 재현한 것.
• JEAN DE LA TAILLE (1540-1607) : http://akilic.free.fr/concours/lataille.pdf
< 비극 기술론 De l'art de la tragédie > (1572)
사건과 시간의 단일성에 장소의 단일성을 추가 :
"이야기 혹은 극의 줄거리는 항상 동일한 날, 동일한 장소에서 표현되지 않으면 안된다. [...]
본 줄거리에 어울리지 않는 그 어떤 것도 끼어들어서는 안된다".
진실임직하지 않고 외설스러운 것은 이야기로 처리 : 적합성의 규칙
• ABBE D'AUBIGNAC (1604-1676)
< 연극의 실제 Pratique du théâtre > (1657)
1. 진실다움 la Vraisemblance 의 규칙
"진실다움이 연극의 본질이며, 이것 없이는 무대에서 어느 것도 이치에 맞게 이루어지지도 말해지지도 않는다. 진실이 연극의 주제가 아니라는 사실은 보편적인 규칙이다. 왜냐하면 연극에서는 보여져서는 안 될 많은 진실이 있기 때문이다. 일어날 수 있는 일도 연극의 주제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일어날 수 있고 그래서 무대에서 재현된다면 우스꽝스럽고 또 믿기 어려운 많은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환 교수 번역)
2. 적합성 la Bienséance 의 규칙
"모든 극중의 정념은 관객이 갖는 그것과 합치하는 감정에 기반을 두지 않는다면, 고상한 취미에 어긋나는 결과를 가져온다. 등장인물의 행위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진 관객은 등장인물의 말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고, 그 슬픔에도 동정하지 않을 것이다."
3. 극작법의 세 가지 조건
1) 극의 스토리 전개를 대단원과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것
2) 극의 모든 갈등을 압축하여 담을 수 있는 날을 선택할 것
3) 정해지 시간의 테두리 안에서 극중 사건을 기술적으로 배열할 것
4. 시간의 단일성 : 24시간이 아닌 12시간으로 제한할 것을 주장
• BOILEAU (1636-1711)
< 시학 Art poétique > (1674)
1. 연극의 옹호
연극이 사회에 해독을 끼친다는 비판에 맞서 비극이 인간의 마음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역설하여 연극을 옹호하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
2. 3단일성의 규칙
"단 하나의 장소에서, 단 하루 사이에, 단 하나의 행위로서 완결되는 ..." 3단일성의 규칙을 본격적으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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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비극과 희극의 기원 : Naissance de la tragédie et de la coméd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