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탈로스의 손자인 아트레우스 Atrée 왕은 동생 튀에스테스 Thyeste 와 왕위 계승을 위해 암투를 계속했다. 동생이 자기 아내를 유혹한데 분노한 아트레우스는 틈을 보아 동생의 두 아들을 죽여 그 시체를 토막내어 국을 끓여 튀에스테스에게 먹인다. 튀에스테스는 아트레우스를 죽이나 그 역시 아트레우스의 아들 아가멤논 Agrmemnon 에게 살해된다. 아가멤논의 동생 메넬라오스 Ménélas 의 아내 헬레나 Hélène 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 Pâris 에게 유혹되자 유명한 트로이 전쟁이 터지는데 아가멤논은 그리이스군을 이끌고 출전하기 전에 바다의 신의 노여움을 달래기 위해 딸 이피게네이아 Iphigénie 를 제물로 바친다. 10년간의 전쟁 동안 왕비 클뤼타이메스트르
Clytemnestre 는 튀에스테스의 아들 아이기스토스 Egisthe 의 정부가 된다. 아이기느토스는 아버지의, 왕비는 딸의 복수를 위해 왕을 살해할 것을 모의한다.
출전 : 삼성판세계문학전집 14, < 희랍극선 >, 이근삼 역, 1988, p. 14.
A consulter : http://fr.encyclopedia.yahoo.com/articles/ni/ni_743_p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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