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치법 : 문장의 서술 순서를 바꾸어 놓는 방법
"겨울 바다에 나는 가 보았지."
2. 설의법 : 일부러 독자에게 묻는 형식을 취하는 방법
"어머니, 당신은 저 먼 나라를 아십니까 ?"
3. 문답법 :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것은 무엇인가 ? 그것은 다름 아닌 자유와 진리이다."
4. 대구법 혹은 대조법 : 상반되는 어구나 사상을 맞세워 그 형식이나 내용의 다름을 강조하는 방법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5. 인용법 :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표현하는 방법
"사람들은 바하를 가리켜 ‘음악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6. 거례법 : 예를 들어 표현하는 방법
"독일 국민처럼 우리도 남과 북이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
7. 반어법 : 하고자 하는 뜻과 반대되게 표현하는 방법
"잘 한다."
8. 생략법 : 문장의 끝을 생략하는 방법
"그 처참한 광경이란……"
9. 돈호법 : 이름을 불러 독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방법
"영철아 !"
10. 현재법 : 과거나 미래의 일을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으로 소설이나 일기, 기행문 등에 많이 쓰인다.
"나폴레옹은 개선문에 들어선다. 파리의 시민들은 그에게 환호의 박수를 보낸다."
11. 역설법 : 논리적으로 서로 맞지 않는 이야기를 연결해 표현하는 방법
"나는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 Source : http://www.and4u.co.kr/edu/notion-1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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