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력서 작성시 유의사항
- 성명 : 호적상 주민등록에 기재된 법적인 이름을 기재
- 생년월일 : 만 나이를 기재
- 주소 : 본적, 현주소, 출신도 등을 기재
- 호주와의 관계 : 호주, 세대주와의 관계를 기재
- 학력 : 졸업 혹은 졸업예정으로 기재
- 경력 : 재학생은 아직 경력이 없으므로 자격이나 검정시험에 합격한 사실을 기재
- 상벌 : 학교에서 받은 상을 기재하되 외부 수상기록은 장관급 이상의 수상경력을 기재
- 끝맺음 : 위의 사실과 상위없음. 이력서 제출 연월일, 성명, 날인
- 사진 : 최근에 촬영한 사진을 첨부
2. 이력서의 형식
1) 역시대순 : 최근의 경력부터 소개하는 방식으로 사용자와 채용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얻고 있음
- 장점 : 눈에 잘띠고 취업일자와 접맥되어 연속성이 강조됨
- 단점 : 직전의 직함이 희망 직위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
실직기간이나 짧은 근무 연한이 노출될 수 있음
현재 나이를 드러낼 수 있음
- 지침 : 희망 분야와 관련이 있는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적합한 근무 경력들을 모두 나열해야
2) 직능별 형식 : 이력을 서술하는 대신, 구직자가 사용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춤
- 장점 : 주목받고 싶은 내용에 채용 담당자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하는 형식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과 기술을 제시할 수 있음
- 단점 : 역시대순 형식에 익숙한 채용자에게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경력의 추이가 명료하게 부각되지 않을 수 있음
직업시장에서 최근에 달성한 성공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지 않음
- 지침 : 학력과 무보수 활동까지 포함한 경력을 전문기능의 영역에 포함
중요 순서대로 표제를 나열하고 짧은 문장을 사용
3) 혼합형 : 역시대순과 직능별 형식의 조합으로 주요 기능과 인상적 업무성과를 강조하되 시간순 정리에 대한 욕구도 충족
- 장점 : 역시대순 형식과 직능별 형식의 장점이 결합
- 지침 : 능력에 초점을 맞춘 주제들로 구성된 직능별 형식을 작성한 뒤, 취업 경력을 설명
3. 대학 신규 졸업자가 이력서 작성시 범하기 쉬운 실수
1) 표준형식의 이탈
2) 빠른 시간내에 너무 높은 목표를 설정
3) 빈약한 내용의 기교적 보완
4) 희망 직위나 특정 업종에 대한 설명 부재
5) 무차별적인 경력의 나열
6) 자존심이 들어간 용어의 사용
* 이력서 양식 다운로드 : http://www.resumenara.co.kr/
** 영문 이력서 : http://home.nownuri.net/~duvet/main-1e.htm
*** 프랑스어 이력서 : http://myungwan.chonbuk.ac.kr/compo/revi0202.htm
* 이경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2-02 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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